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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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아이앤티, 코로나19 의료진 위해 방호복용 티셔츠 및 손소독제 기부 2020-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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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회원사 36개 병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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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입원 병원에는 방호복 내의용 티셔츠를, 확진자 없는 병원에는 손소독제 전달완료.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수산아이앤티(대표 이홍구, www.soosanint.com)는 지난 1일,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해 방호복 내의용 티셔츠 및 손소독제를 기부 했다고 밝혔다. 수산아이앤티는 IT 기업 10곳과 함께 지방의료원연합회 회원사 36개 병원을 대상으로 확진자가 입원한 병원에는 방호복 내의용 티셔츠 3240장을, 확진자가 없는 병원에는 손소독제 330개를 전달했다. 방역을 위해 방호복을 입어야 하는 의료진들은 많은 땀을 흘릴 수 밖에 없다. 오염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호복 내의는 바로 폐기해야 한다. 수산아이앤티는 하루에도 수차례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의료진들의 상황을 감안해 해당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수산아이앤티 이홍구 대표는 "확진자 증가에 따라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방역용품들의 수급 안정이 걱정되어 해당 용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전시에 준하는 재난 상황에서 사명감으로 땀 흘리시는 의료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애쓰는 만큼 이 상황이 곧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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